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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은 심우정 검찰총장의 아내 이자, 심민경의 어머니 입니다. 김성은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카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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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ㅣ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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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은 아버지 故 김충경 동아연필 회장, 어머니 라영자씨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김충경씨는 2022년 12월 20일, 82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김충경과 라영자씨는 슬하에 1남 2녀 (김학재 동하연필 대표, 김성은, 김민아 샌프란시스코대 교수)를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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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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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노원 (조부, 동아연필 초대 대표이사)
• 김충경 (부친, 동아연필 회장)
• 심우정 (배우자, 검찰총장)
• 심대평 (시아버지, 前 충청남도지사)
• 심민경 (딸)
• 심성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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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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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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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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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동대문병원 인턴수료
• 강남성모병원 레지던트
• 강남성모병원 임상강사
• 교보생명보험 건강증진센터 영상과장
• 서울대병원 강남건진센터
• 서울성모병원 건진센터
• 해정의료원 영상의학과
• 강북상성의료원 수원건진센터
• 카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건진센터

대검찰청_심우정, 배우자 김성은 재산공개 (2025-03-2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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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서민 대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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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의 남편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당시, 딸 심민경이 8천여만원 상당의 증권을 보유하면서 동시에 3천여만원의 대출도 받은 것으로 신고 되었습니다.

 

그런데 심민경이 받은 대출 중에는 취약자들에게만 대출이 가능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과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 유스 대출'등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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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국립외교원 채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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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의 딸 심민경이 2024년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 채용이 지원하였습니다. 당시 자격 요건은 '석사 학위 소지자 또는 학사 학위 후 2년 이상 관련 분야 근무 경험자' 였습니다.

 

심민경은 2024년 1월 채용 당시 석사 학위를 취득하기 전이었고, 전공도 공고 조건에 부합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8개월간 기간제 연구원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심민경이 채용됐을 당시 국립외교원장은 박철희 (주일대사)가 재직 중이었고, 박철희는 심민경이 대학원 재학 당시 교수였습니다. 그리고 국립외교원을 최사하면서 담당 과장이 심민경에게 보낸 매우 친절한 문자메세지 또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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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장학금 비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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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의 아들 심성환은 한성 손재한 장학회에서 노벨과학상 수상을 위한 미래 과학자 양성을 목적으로 이과(자연계) 학생들에게 주는 장학금 50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심성환은 문과(인문계)인데 장학금을 받아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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