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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李會昌) 출생, 나이, 학력, 경력, 집안(친가 및 처가), 인맥

by 아빠 고래상어 2025.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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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李會昌, 1935년 6월 2일~)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으로, 제26대 국무총리를 역임하였으며, 세 차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바 있습니다


출생과 가계


이회창은 일제강점기 황해도 서흥군 신막면에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전주 이씨로, 조선 왕조를 건립한 태조 이성계의 고조부 목조의 넷째 동생인 이영습의 23대손입니다. 이영습의 후손들은 조선 건국 이후 왕족으로서의 대우는 받지 못하였으나, 그의 집안은 구한 말에 다시 부호가 되었으며, 예산의 금오산 일대 중 대부분이 그의 집안 재산이었습니다. 할아버지 이용균은 저명한 한학자였으며, 둘째 큰아버지 이태규는 한국 최초의 화학 분야 전공 이학박사로 국립묘지에 안장되었습니다.

 


부친의 경력과 친일 의혹


이홍규(李弘圭, 1905년 5월 10일 ~ 2002년 10월 31일)는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이회창 전 국무총리의 부친입니다. 그의 친일 행적에 대해서는 여러 논란과 의혹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홍규는 1929년 경성법학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해주지방법원 검사국 서기로 재직하며 친일 행적을 보였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또한, 일제강점기 동안 일본식 이름인 '마루야마 아키오(丸山晃生)'로 창씨개명을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재일조선인총연합의 기관지 <조선신보>는 2002년 9월 12일자 기사에서, 이홍규가 1935년부터 1938년까지 황해북도 서흥군에서 해주법원 서흥재판소의 검사서기로 재직하며, 반일 조직 성원들과 애국자들을 처형한 악질 친일 주구로 기억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를 살았던 노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홍규는 일본인 검사나 형사의 통역으로서 모든 취조에 입회하였고, 고문의 현장에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언과 기록을 바탕으로, 이홍규의 친일 행적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의혹에 대해 공식적인 조사나 확인이 이루어졌다는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가족 관계


  • 부모: 아버지 이홍규는 검사 출신이며, 어머니는 김사순입니다.
  • 형제자매: 형 이회정, 누나 이회영, 남동생 이회성, 이회경, 여동생 이회윤 등이 있습니다.
  • 배우자: 한인옥
  • 자녀: 장남 이정연(1962년생), 장녀 이연희(1964년생), 차남 이수연(1966년생)

 


두 아들의 병역면제 의혹


이회창 전 국무총리의 두 아들, 이정연과 이수연의 병역 면제와 관련된 의혹은 1997년과 2002년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의혹은 이회창 후보의 정치적 입지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 1997년 의혹 제기: 이회창 후보의 두 아들이 체중 감량 등을 통해 고의적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당시 한겨레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6.5%가 이들의 병역 문제를 고의적이거나 불법적인 병역기피 행위로 인식했습니다. ​
  • 2002년 '병풍' 사건: 전직 부사관 김대업 씨는 이회창 후보의 아들이 불법적으로 병역 면제를 받았다는 녹음 테이프가 있다고 주장하며 '병풍(兵風)'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이로 인해 이회창 후보는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 검찰 수사 결과: 검찰은 이러한 의혹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였으나, '근거 없음' 또는 '증거 없음'으로 결론지었습니다.


학력


  • 광주 서석초등학교 졸업
  • 경기중학교 졸업
  • 경기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경력


    • 1960년: 서울지방법원 판사로 법조계 입문
    • 1981년: 최연소 대법원 판사로 임명
    • 1988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 1993년: 감사원장
    • 1993년: 국무총리
    • 1997년, 2002년, 2007년: 대통령 선거 출마

정계 입문


1996년 제15대 총선을 앞두고 김영삼 대통령과 신한국당은 이회창을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이 전 총리는 신한국당에 입당하였으며,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총선을 진두지휘하였습니다. 그 결과, 신한국당은 수도권에서 선전하며 원내 제1당의 지위를 유지하였습니다. 당시 그는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 이후 당 대표로 선출되어 대선 후보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 입문


이회창 전 총재는 199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정치에 입문시킨 인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1997년 12월 2일 처음 만났으며, 박 전 대통령은 정치 참여 의사를 밝혔고, 이 전 총재는 이를 흔쾌히 수락하였습니다. 이러한 인연은 이후 박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을 이끌고 대통령에 당선되는 데 영향을 미쳤습니다.

 


주요 영입 인사


이회창 전 총재는 한나라당 대표 시절, 특히 2000년 제16대 총선을 앞두고 주요 인사들을 영입하였습니다.

 

  • 남경필: 당시 30대의 젊은 정치인으로, 제16대 총선에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경기도지사를 역임하며 정치적 입지를 다졌습니다.
  • 오세훈: 법조인 출신으로, 제16대 총선에서 서울특별시 광진구 을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서울특별시장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 원희룡: 법조인 출신으로, 제16대 총선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갑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역임하였습니다.
  • 정병국: 시민운동가 출신으로, 제16대 총선에서 경기도 여주군·이천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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