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여의도 순복음교회, 출생, 나이, 학력, 경력, 아내(김성혜), 아들(조희준, 조민제, 조승제), 병역, 발언, 비판 및 논란

조용기 (趙鏞基, 1936년 2월 14일 ~ 2021년 9월 14일)은 대한민국의 개신교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목사였습니다. 세계 최대 교회로 불리는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설립하였고, 원로목사로 재직하였습니다. 2012년 뇌출혈로 투병하던 중 서울대병원에서 사망하였습니다. 본관은 함이며, 경상남도 울산군 출신 입니다.

출생 및 가계

조용기는 1936년 2월 14일 경상남도 울산군 삼남면 교동리에서 부친 조두천과 모친 김복선 사이의 5남 4녀 중 맏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최자실 목사의 딸 김성혜와 1965년 3월 1일 결혼하여, 슬하에 3명의 아들(조희준, 조민제, 조승제)을 두었습니다.

학력

부산공업고등학교 졸업
순복음신학교 졸업
국민대학교 법학 학사
베다니성서대학교 신학 명예박사
캘리포니아성서대학 문학 명예박사
리전트대학교 목회학 명예박사
한세대학교 문학 명예박사

경력

기독교대한하나님이 성회 총회장
국제교회성장연구원 총재
국민일보 이사장, 회장
4차원 지도자 영성 포럼 총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고문
(재)아가페 대표고문

장남 조희준

조용기의 장남 조희준(1965년생)은 결혼만 3번을 했고, 정치인 차영과 외도를 해서 혼외아들 서모 군을 낳았습니다. 조희준은 국민일보의 돈을 횡령하고 주가조작, 세금 포탈 등을 비롯한 숱한 범죄 이력이 있습니다.

병역

조용기는 군 입대하여 수술을 받고 결국 7개월 만에 의병 제대하였고, 조용기의 아들들은 모두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여 병역 면제를 받았습니다.

망언

"일본 국민이 신앙적으로 볼 때는 너무나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숭배, 무신론, 물질주의로 나가기 때문에 하나님의 경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전화위복이 돼서 이 기회에 주님께 돌아오면 좋겠다." - 2011년 일본 도호쿠 대지진 망언
"힌두교 믿어서 벌어진 일" - 2015년 네팔 대지진 망언
" 교회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원로가 되었다고 나의 발목을 붙잡고 나에게 흉악한 그물을 덮어 씌우는 사람이 있으면 앉아서 나는 한번 둘이 대면해 보고 싶습니다. 누가 교회를 위해서 더 많이 헌금을 냈는지 헌금 계산을 한 번 해봅시다. 헌금을 얼마나 내었는지, 내었으면 그것을 가지고서 교회를 사랑한다는 증거를 내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고 증거가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