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이진숙ㅣ방송통신위원장ㅣ나이ㅣ출생ㅣ학력ㅣ경력ㅣ재산ㅣ남편ㅣ자녀ㅣ논란ㅣ사건

이진숙(李眞淑, 1961년 7월 4일 ~)은 문화방송(MBC) 기자 출신 정치인이자, 제11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입니다. 윤석열에 의해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으며, 보수 우파 성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지 이틀만에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어 직무가 정지되었던 최초의 방송통신위원장이며, 결국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소추가 기각되면서 직무에 복귀하였습니다.

출생

이진숙은 1961년 7월 4일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안포리에서 부친 이동윤과 모친 류월란 사이에서 2남 3녀 중 차녀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성산 입니다.

학력

신명여자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 한영동시통역학 석사
존스 홉킨스 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국제공공정책학 석사

경력

1986년: 문화방송 보도국 입사
1990년: 걸프 전쟁 취재
2003년: 이라크 전쟁 취재
2003년: 문화방송 보도국 국제부장
2006년: 문화방송 워싱턴 특파원
2012년: 문화방송 기획홍보본부장
2014년: 문화방송 보도본부장
2015년: 대전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
2019년: 자유한국당 입당
2021년: 국민의힘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국민캠프 조직본부 언론특보, 시민사회총괄본부 대변인
2024년: 제11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딸 위장전입 의혹

이진숙이 MBC 워싱턴 특파원 재직 당시 딸의 중학교 배정을 위해 2008년 위장 전입을 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이진숙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MBC 워싱턴 특파원으로 부임해 미국에 거주하던 당시 2008년 10월 2일 남편, 자녀와 함께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의 아파트로 전입 신고를 하였습니다. 당시 이진식의 딸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후 이진숙의 딸이 2011년 강남 8학군인 서초구에 위치한 중학교에 진학하자, 원래 거주지였던 동작구 사당동 아파트로 다시 전입신고를 했습니다.

각종 논란

2012년도 MBC 민영화 밀실 추진 논란
MBC 보도본부장 시절 세월호 사건 보도 관련 논란
MBC 직원 사찰 논란
대전문화방송 사장 재직시기 법인카드 부정사용 의혹
대전문화방송 사장 재직시기 영업이익 90% 감소
대전문화방송 사장 재직시기 무단결근 후 해외여행 의혹
일베 성향 5.18 민주화운동 왜곡글 '좋아요' 논란
"일본은 동맹국" 주장 논란
이태원 압사 사고 기획설 주장 논란
"위안부의 강제성 여부는 논쟁적 사안" 발언 논란
"내란 확정처럼 쓰지말라" 발언 논란
신동호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임명 논란

재산 신고 ㅣ 4억원 상당 예금 신고 누락

2025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진숙과 배우자, 장녀, 차녀의 재산은 총 49억 9371만 5천원으로 신고되었습니다. 이진숙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28억 5880만원의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가 있고, 배우자가 충청북도 진천군에 5억 4800만원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진숙은 imbc 주식 4200주 등 총 1억 9425만원 어치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진숙은 2024년말 공직자 재산신고를 하며 삼성생명 퇴직연금 3억 9472만원의 예금을 누락하여 신고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진식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인사청문회에서도 예금을 누락해 문제가 되었었습니다. 당시 이진숙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서 3억 6900여만원의 예금을 신고하였는데, 수정안에서는 예금 8억원으로 정정하였습니다. 추가된 예금은 삼성생명 퇴직연금 등 4억 3418만원 이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_이진숙(2025-03-27).pdf

0.13MB